아주경제 양만규 기자 =충북청주시는 25일 오후 2시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한국웃음센터 한광일 원장을 초청해 제57회 청주아카데미 강좌를 개최한다.

청주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는 이번 강연은 ‘웃음으로 힐링하고, 소통하라’라는 주제의 강연이 펼쳐진다.

국내 웃음치료 분야의 창시자로 알려진 한광일 원장은 열린사이버대학교 석좌교수, 한국강사은행 총재, 국제웃음치료협회 회장으로 재직 중이다.

주요 방송사와 대기업, 공공기관 등에서 6000회가 넘는 특강을 통해 웃음 전도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2011 대한민국 교육대상 스타강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 원장은 이번 강연에서 재치 있는 입담과 재미있는 유머로 청주시민에게 많은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청주시는 오는 10월 23일에는 대전 중문교회 장경동 담임목사를 초청하여 ‘아주 특별한 행복’란 주제의 청주아카데미 강좌를 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