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간 토익점수 상향...종로토익학원 강사들이 알려주는 '진짜 토익 고득점' 비법
2014-09-23 09:30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하반기 공채가 시작되는 시기가 돌아오자 취업 준비생들의 토익 성적 올리기 경쟁은 점점 치열해지고 있다. 조금이라도 높은 점수를 통해 취업에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기 위한 학생들의 열기가 높아지면서 종로토익학원 일대는 학생들로 분주해지고 있다.
단기간 토익 점수를 올려야 하는 학생들을 위해 종로 YBM 진짜토익 김유진, 조수진 강사에게 ‘진짜’ 비법을 물어봤다. 그 결과 다음과 같은 방향을 제시 해 주었다.
첫째 '무조건 암기만 시키고 문제만 풀게 하는 강의는 피하자' 획일화된 강의에 익숙한 학생들의 경우 토익 고득점을 위해 무작정 암기하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고 있는 현실 이지만, 최단기간 토익 성적을 올리기 위해서는 암기가 아닌 토익 문제를 풀기 위한 최적화된 문법을 공부해야 하며, 어휘 또한 낱개의 단어보다는 덩어리 표현에 익숙 해 져야 한다.
둘째 'LC를 잘하고 싶다면, 문맥의 흐름을 이해하라' 이론적인 접근법으로 스킬 연구만 하다 보면 정작 시험장에서 좋은 결과를 얻기가 힘들다. 그렇게 때문에 중요한 포인트를 이해하고 전반적인 문맥의 흐름을 이해하는 연습을 지속적으로 해야 한다.
셋째 '독해 실력이 핵심이다' 토익 성적은 독해 실력에서 결정이 된다문제에서 키워드를 찾고 지문에서 힌트를찾으려는 구시대적인 발상은 버려야 한다. 지문을 분석하는 연습을 지속적으로 하면서 정답으로 이어지는 연결구조를 이해 및 시간 부족으로 끝까지 독해 문제를 다 풀지 못하고 나오는 학생들은 이런 간단한 훈련을 통해 시간 안에을 정복할 수 있다.
넷째 '신개념 수업 참여와 복습이 가능한 강의가 필요하다' 늘 갖고 다니는 모바일을 통해 배운 내용을 복습하고 수업에 관련된 피드백을 실시간으로 소통해야 토익 점수 향상에 도움을 받을 수 있고, 시각화된 토익 공부를 통해 학습의 효율성을 증대시킬 수 있다.
이밖에도 김유진·조수진 강사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특강과 스터디를 통해 체계적으로 관리 받을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며, "단기간에 토익공부를 하는 만큼 철저한 자기 관리가 필요하다"고 했다.
문의전화 : 02-2276-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