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 숙명여대와 기부금 조성 업무 협약
2014-09-22 17:12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하나대투증권(사장 장승철)은 지난 19일 숙명여자대학교(총장 황선혜)와 유언대용신탁 및 발전기금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유언대용신탁은 예탁자가 생존하는 동안 자산을 고객의 뜻에 따라 관리 하고 사망 시에는 신탁계약에서 정한 바에 따라 재산을 특정 지정자에게 승계하는 상품이다.
하나대투증권은 신탁의 운용뿐만 아니라 유언장의 작성과 보관, 집행도 담당해 숙명여자대학교에 기부하고자 하는 고객의 유산을 공정하고 안전하게 집행하는 역할을 한다.
후원을 원하는 고객은 계좌 개설 시 기부신청 절차만 거치면 추가적인 비용 없이도 숙명여자대학교에 기부할 수 있으며 연말정산 시 소득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