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달리며 사랑 키운다…이음, 싱글런 개최
2014-09-22 08:20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이음은 지난 21일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러닝 페스티벌 '싱글런'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기존의 러닝에 다양한 매칭 이벤트를 접목시킨 이번 싱글런에는 남녀 5000여명이 참가했다.
특히 남성이 더 많이 참가 할 것이라는 당초 예상과는 달리 여성 참가자가 전체의 55%를 차지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음소시어스 관계자는 "싱글런은 남녀 매칭 서비스에 대한 인식의 전환을 이끌어 내는 첫 단추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