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서강준, 잭슨 얼굴에 팩 범벅 "피부 책임질게!"
2014-09-21 16:28
21일 오전 서프라이즈의 공식 트위터에는 "내 새 룸메! 잭슨~ 너의 피부는 내가 책임질게!"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얼굴에 잔뜩 팩을 올려 놓은 잭슨과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서강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서강준이 눈과 목까지 꼼꼼하게 발라준 팩을 한 채 흐믓한 미소를 짓고 있는 잭슨과 그 옆에서 브이를 그리고 있는 서강준의 개구진 모습이 사진을 보는 이들에게 큰 웃음을 주고 있다.
한편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시즌 1에 이어 시즌 2까지 함께 하게 된 서강준은 현재 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에 엄친아 윤은호 역으로 출연, 예능과 드라마를 동시접수하며 주말 안방극장 비타민으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