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룸메이트' 가족들 항상 응원할 것" 종영 소감

2015-04-15 07:59

[사진=SBS 방송 화면 캡처]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배우 이동욱이 14일 종영한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 종영 소감을 전했다.

14일 SBS 예능 프로그램 '룸메이트 시즌 2'가 종영한 가운데, 이동욱이 15일 공식 페이스북에 "1년 동안 같이 생활한 가족들 고맙고 모두 잘 지내길 바란다. 항상 응원하겠다"고 말하며 '룸메이트' 출연진과 제작진을 향한 고맙고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그는 "'룸메이트'를 응원해 주시고 때론 질책해주신 시청자 여러분 너무 감사드린다. 룸메이트 가족들도 계속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달라"며 시청자를 향한 감사의 인사와 더불어 '룸메이트' 출연진들을 응원해달라는 따뜻한 당부의 말도 더했다.

이동욱은 '룸메이트 시즌 1'에 이어 '시즌 2'까지 출연하면서 프로그램 내 원년 멤버다운 무게 중심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이동욱은 차기작을 신중히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