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아시안게임] 박태환 향후 경기일정 어떻게?

2014-09-21 10:06

21일 박태환 선수가 남자 자유형 200m 예선 3조 경기에서 1위로 들어오고 있다 [사진= SBS 방송화면 캡쳐]

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박태환(25·인천시청) 선수가 예선 3조 경기를 1위로 들어오며 금빛 메달에 청신호를 밝히자, 향후 경기 일정에 관심이 쏠린다.
 
21일 남자 자유형 200m 예선전에서 1위를 기록한 박태환은 이날 오후 7시부터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결승전을 갖는다. 

박태환은 이날 경기 이후 23일 자유형 400m, 25일 자유형 100m, 26일 자유형 1500m에 차례로 출격한다.

한편 박태환 경기를 본 네티즌들은 "박태환 선수 앞으로의 경기에서도 큰 활약해주세요", "박태환이 금메달을 싹쓸이할 것 같다", "박태환은 여전히 아시아 최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