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아시안게임] 박태환 예선 3조 1위…결승전 6레인 위치
2014-09-21 09:45
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박태환(25·인천시청)이 예선 3조 1위를 기록해 결승전에서 6레인에 위치한다.
21일 박태환은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200m 예선 3조 경기에서 조 1위(1분50초29로)로 통과했다.
예선전 전체 기록으로는 4위다.
박태환은 자유형 200m를 시작으로 23일 자유형 400m, 25일 자유형 100m, 26일 자유형 1500m에 차례로 출전한다.
한편 박태환의 예선전 경기를 본 네티즌들은 "박태환 대박. 이번에도 금메달 딸 듯", "박태환이 진정한 아시아의 물개다", "박태환이 쑨양 정도는 그냥 이길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