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쉬 전동공구, 작지만 강력한 '10.8V 충전공구 3종' 출시
2014-09-19 10:01
간단한 사용법으로 일반 소비자도 손쉽게 사용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 =한국로버트보쉬 전동공구사업부는 콤팩트한 사이즈와 강력한 성능으로 전문가는 물론 일반 소비자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10.8V 충전공구 베어툴(본체) 3종’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베어툴 3종은 원형톱 ‘GKS 10.8V-LI’와 직소 ‘GST 10.8V-LI’, 로터리툴 ‘GRO 10.8V-LI’로 동급 대비 작고 가볍지만 강한 힘으로 좁은 공간에서도 쉽고 빠르게 작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원형톱 ‘GKS 10.8V-LI’는 목재를 최대 26.5mm 깊이까지 손쉽게 절단할 수 있는 고성능 모터를 장착해 한 손으로도 작업이 가능하다. 직소 ‘GST 10.8V-LI’는 최대 70mm 깊이까지 절단 가능한 우수한 성능으로 목재뿐만 아니라 알루미늄, 철재까지 자를 수 있다. 로터리툴 ‘GRO 10.8V-LI’는 1kg 미만의 가벼운 무게로 절단, 연마, 조각은 물론 광택 작업까지 가능하며, LED 조명을 장착해 어두운 곳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