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역 롯데캐슬 레이시티' 모델하우스 개관 첫날 1만명 방문

2014-09-18 14:09

‘기흥역 롯데캐슬 레이시티’ 모델하우스 개관 첫 날인 18일 방문객들이 줄을 서서 모델하우스에 입장하고 있다.[사진=롯데건설 제공]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 롯데건설은 ‘기흥역 롯데캐슬 레이시티’ 모델하우스 개관 첫 날인 18일 1만여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기흥역 롯데캐슬 레이시티는 지하 4층~지상 38층, 3개동에 3면 발코니 확장형 아파트 260가구(이하 전용 84㎡)와 주거형 소형 오피스텔 403실(22~26㎡)로 구성된다.

아파트는 24일 1‧2순위 청약을 접수하고, 오피스텔은 26일부터 청약을 받는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용인시 죽전 신세계백화점 앞에 있으며, 경품 추첨에 응모할 수 있는 쿠폰북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분양팀 관계자는 “정부의 부동산 규제 완화 정책으로 수도권 신규 분양시장에 소비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며 “주말과 휴일까지 적어도 5만여명 이상이 모델하우스를 다녀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