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mc, 운동한 만큼 포인트 쌓이는 휘트니스 선봬
2014-09-18 09:04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365mc는 비만관리 전문 ‘365mc 휘트니스센터’을 개설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휘트니스는 비만 치료 의료진 40여명과 연구진, 트레이너들이 자체 개발한 운동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전문가 상담을 통해 4주 단위로 운동 프로그램이 짜여지며, 전자태그(RFID 형태의 회원 카드를 통해 운동량, 운동 거리, 소모 칼로리 등이 자동으로 확인돼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칸막이로 구분된 프라이빗룸도 운영된다.
김남철 365mc 휘트니스 대표이사는 “정보통신(IT)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운동 시스템은 기업 직원들의 체중, 건강관리 등에 매우 용이하다”며 “기업간 거래(B2B) 중심의 비즈니스 모델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