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애 봄날' 수영-감우성 호흡 통했나? 시청률 오름세
2014-09-18 08:27

내 생애 봄날 수영 감우성[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내 생애 봄날'이 꾸준한 시청률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슬코리아에 따르면 17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은 9.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8.7%보다 0.8%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내 생애 봄날'에서 이봄이(최수영)는 자신에게 심장을 기증해준 윤수정(민지아)의 남편인 강동하(감우성)와 인연을 이어가는 모습이 그려져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감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