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뻐질지도' 박정아-서지혜, 파리 길 한복판에서 싸운 사연은?
2014-09-17 17:37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예뻐질지도' 박정아, 서지혜가 파리 길 한복판에서 다툰 사연이 공개된다.
유럽의 문화와 역사, 그들의 삶 속에서 아름다움의 비결을 찾기 위해 여행을 시작한 JTBC '미친 유럽-예뻐질지도'에서 박정아, 서지혜, 이태임, 김보성이 첫 번째 여행 장소인 프랑스 파리에 도착했다.
멤버들은 파리에서 예뻐지는 비결을 찾기 위해 핫 플레이스를 다니며 촬영을 진행했다. 하지만 촬영 중 갑작스럽게 '예뻐질지도' 박정아, 서지혜가 말다툼을 하기 시작하면서 현장에 있던 모든 사람을 놀라게 했다.
같이 드라마를 찍으며 절친한 사이였던 박정아와 서지혜의 살벌한 싸움에 급기야 김보성은 제작진에게 SOS를 했다. 하지만 제작진이 말릴 새도 없이 일촉즉발의 상황까지 가며 결국 촬영을 잠시 중단했다는 후문이다.
평소 절친했던 박정아와 서지혜가 눈물까지 흘리며 싸운 이유는 18일 밤 12시20분 방송되는 '예뻐질지도'에서 밝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