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성 신한정밀 대표이사, “단지 회사인근에 대학있어” 장학금 기탁

2021-10-19 17:47
계명대에 우수인력 공급, 기술 연구 부분 큰 도움 받아

강정길 ㈜신한정밀 경영기획본부장, 변홍식 계명대 명예교수, 김보성 ㈜신한정밀 대표이사, 신일희 계명대 총장, 하영석 계명대 경영부총장, 이병환 계명대 화학공학전공 교수, 백순현 계명대 대외협력처장(좌측부터)이 함께 한 자리에서 김보성 ㈜신한정밀 대표이사가 계명대(총장 신일희)에 장학금을 기부했다. [사진=계명대학교 제공]

계명대학교는 김보성 ㈜신한정밀 대표이사가 계명대(총장 신일희)에 19일 장학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는 19일 오전 11시 30분, 김보성 ㈜신한정밀 대표이사와 관계자 등이 신일희 계명대 총장을 만난 자리에서 장학금으로 사용해 달라며 5000만원을 전달한 것이다.

이 자리에서 김보성 대표이사는 “회사 인근에 대학이 위치해 있다는 것은 회사를 경영하는 처지에서 매우 좋은 입지 조건이라고 생각한다”라며, “덕분에 우수인력 공급뿐만 아니라, 기술 연구 부분에도 큰 도움을 받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역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인재 양성을 위해 작은 힘을 보태고 싶다”라고 기부 의사를 전했다.
 

김보성 ㈜신한정밀 대표이사(좌측)가 계명대(우측 신일희 계명대 총장)에 장학금 5000만원을 전달하며, 일반대학원 화학공학과 및 환경과학과와 ROTC 학생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부탁했다. [사진=계명대학교 제공]

이에 신일희 계명대학교 총장은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에 어렵게 거액을 희사해 주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이번에 기부해 주신 장학금으로 훌륭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쓰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더불어 계명대는 김보성 대표이사가 기부한 장학금을 기부자의 의사에 따라 일반대학원 화학공학과 및 환경과학과와 ROTC 학생들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