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메리어트, ​개관 7주년 기념 ‘7주년 행운 패키지’ 출시

2014-09-17 09:49

[사진=여의도 메리어트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서울(Marriott Executive Apartments Seoul, 이하 여의도 메리어트)은 올해 개관 7주년을 맞아 ‘7주년 행운 패키지’를 출시했다.

‘7주년 행운’ 패키지는 객실 1박과 조식이 포함돼 있으며 호텔 내 수영장 및 사우나 시설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또 체크인 시 7가지의 선물이 담긴 10만원 상당의 ‘시크릿 박스(Secret Box)’를 선물로 제공한다.

무엇보다 7주년 행운 패키지로 여의도 메리어트를 방문하는 고객이라면 행운의 응모권 이벤트에 참여해 볼 수 있다.

국내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계열의 호텔 7곳(MEA Seoul,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판교, 리츠칼튼 서울, 르네상스 서울호텔)의 객실 바우처를 단 7명에게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호텔 관계자는 “지난 7년 동안 한결같이 여의도 메리어트를 찾아주신 고객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7주년 기념 감사 패키지를 선보이게 됐다.”며 “더 나은 서비스와 다양한 고객맞춤형 프로모션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패키지의 가격은 27만 7000원부터(세금 및 봉사료 별도)다.

한편 여의도 메리어트는 개관 7주년과 함께 최근 호텔 내 2층에 위치한 레스토랑 ‘파크카페’의 리노베이션을 진행하였으며, 새롭게 재탄생됐다.

9월 말까지 파크카페의 리런칭 스페셜 메뉴 주문 시 모든 고객에게 리런칭 기념 라벨이 부착된 명품 와인을 선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