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는 바르셀로나의 보물’ 스페인 언론도 극찬 릴레이
2014-09-17 00:20
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스페인 매체 ‘엘 코메르시우(El Comercio)’는 16일(현지시간) 이승우는 바르셀로나의 보석이며 마라도나와 메시와 같은 골을 넣었다고 보도했다.
이승우는 지난 14일 아시아축구연맹(AFC) U-16 대회에서 경기장 중반에서 드리블로 돌파해 골을 넣어 일본전을 승리로 이끌었다.
이 매체는 이승우는 마라도나와 메시와 다른 점은 그들은 드리블을 이어가면서 오른발로 골을 넣었으나 이승우는 왼발로 넣었던 것 뿐이라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