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안 "다니엘 린데만, 네이버 1위 축하…하지만 나는?" 웃음

2014-09-16 21:39

줄리안 다니엘 린데만[사진출처=줄리안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다니엘 린데만과 줄리안 퀀타르트의 셀카가 공개됐다.

줄리안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니엘 린데만이랑 오늘 둘이 캠퍼스플러스 찍고 '최화정의 파워타임' 함께 출연하니 너무 즐거웠다. 다니엘 네이버 1위 축하. 하지만 나는"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줄리안은 선글라스를 끼고 있으며 다니엘은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줄리안과 다니엘 린데만은 이날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코너 '뭘 해도 되는 초대석'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두 사람은 현재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 벨기에, 독일 대표로 출연해 시청자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