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기상청 도쿄 규모 4.0 지진 발생... 원전 이상 무
2014-09-16 13:21
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16일 오후0시28분 경 이바라기현(茨城県) 남부에서 지진이 발생해 간토지방 전체에서 지진이 감지됐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진원지는 깊이 약 50km이며 지진 규모는 M5.6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발생 우려는 없으며 이 지진으로 인해 일부 지역에서 신칸센 운항이 중단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