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엑스’ 장송호, 오는 22일 MBC뮤직 녹화 참여

2014-09-14 17:45

[사진=Mnet '트로트 엑스' 방송 캡처]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케이블 채널 Mnet ‘트로트 엑스’ 출신 트로트 신동 장송호가 방송 데뷔한다.

장송호는 오는 22일 방송될 MBC뮤직 녹화에 참여한다. 이날 장송호는 지난달 21일 발매된 ‘누나는 내 스타일’을 들고 무대에 선다.

성준 닮은꼴로 유명세를 탄 장송호는 ‘트로트 엑스’ 최연소 출연자로 리틀 홍진영으로도 불렸다.

순천명물인 장송호는 11살이라는 적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트로트 특유의 ‘꺾기’를 잘 소화해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