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서 제3세계 익스트림 무비보고 ‘콰이어트 원’ 예매권 받자

2014-09-14 13:37

[사진제공=롯데시네마]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지난 12일부터 롯데시네마에서 열리는 제3세계 ‘익스트림 무비열전’을 즐기는 관람객을 위한 특별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롯데시네마 명작열전시리즈 9월 ‘익스트림 무비열전’ 개최와 동시에 기획전을 찾는 관람객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시작해 화제가 되고 있다. 압도적인 스릴과 공포의 전율을 전할 영화들을 선별하여 마련한 만큼 색다른 영화를 만나러 극장을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특별한 선물을 마련한 것.

본 이벤트는 지난 5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익스트림 무비열전’을 온라인으로 예매하거나 현장에서 티켓을 구매하는 모든 관객을 대상으로 18일 개봉을 앞둔 공포영화 ‘콰이어트 원’의 예매권을 증정한다.

올해 마지막 공포영화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콰이어트 원’은 초자연현상에 대한 연구가 한창이던 1970년에 있었던 의문의 실험에 관련한 충격적인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로, 심장을 조여 오는 극강의 스릴을 예고하는 작품이다.

또한, ‘익스트림 무비열전’을 극장에서 현장 발권하는 관객에게는 영화예매권과 함께 ‘콰이어트 원’에서 초자연현상이 일어나는 과정에 나타나는 악마의 표식을 담은 타투 스티커도 함께 증정할 계획이다.

롯데시네마 명작열전 시리즈 9월 제3세계 ‘익스트림 무비열전’은 각종 영화상 석권과 자국에서 초대박 흥행기록을 세운 화제작을 즐기고, 이에 ‘콰이어트 원’ 관람 기회까지 더해져 늦여름을 마무리하는 최고의 이벤트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