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 대치전시장 열고 수입차 중심지 강남 공략
2014-09-11 11:15
아주경제 박재홍 기자 =프랑스 자동차 브랜드인 푸조의 국내 공식수입원 한불모터스는 수입차 시장의 중심부인 서울 강남지역에 추가로 대치전시장을 새롭게 오픈,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거점 지역에서의 판매 강화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푸조 대치전시장은 도산대로와 함께 서울지역 내 수입자동차 시장 메카로 자리잡은 삼성역 인근에 위치했다. 330 ㎡(약 100평) 규모로, New 푸조 308을 포함한 6대의 푸조 대표 모델들을 전시하며, 방문 고객은 언제든지 원하는 모델을 시승 및 상담할 수 있다고 한불모터스 측은 전했다.
푸조 대치전시장은 이번 오픈을 기념해 9월 한 달간 전시장 방문 시승고객에게 브랜드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