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세이패시픽, 허니문 인기여행지 ‘몰디브’ 특가항공권…왕복 89만200원부터
2014-09-11 09:51
페이스북 이벤트 통해 몰디브행 왕복 항공권‧고급호텔 무료숙박권 경품 제공
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캐세이패시픽이 인기 허니문 여행지로 각광 받고 있는 몰디브행 왕복 항공권을 89만200원부터 선보인다.
캐세이패시픽은 올 가을 결혼 시즌을 겨냥해 국내외 신혼여행객들이 선호하는 럭셔리 허니문 여행지인 ‘낭만의 섬’ 몰디브를 특별한 가격에 떠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캐세이패시픽의 몰디브행 왕복 항공권 특가는 오는 10월 30일까지 선보인다. 국내 출발 몰디브행 일반석 왕복 항공권은 세금 및 유류할증료를 포함해 89만200원부터 제공된다.(발권일 환율에 따라 변동 가능) 이번 행사를 통해 여행 가능한 기간은 2015년 3월 31일까지다.
이벤트 참가는 오는 26일까지 캐세이패시픽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와 W호텔 몰디브 페이스북 페이지에 ‘좋아요’ 버튼을 누르고 이벤트 페이지를 공유한 후, 캐세이패시픽 페이스북에 쪽지로 ‘몰디브에서 꿈의 휴가를 보내고 싶은 이와 그 이유’를 적어 보내면 된다. 당첨자는 오는 30일 개별 공지될 예정이다.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1등(1명)에게는 몰디브행 캐세이패시픽 프리미엄 일반석 왕복 항공권(2장) 및 W 호텔 몰디브 숙박권이 제공되며, 2등(7명)에게는 캐세이패시픽의 특별한 기념품이 전달될 예정이다. 경품 수령과 관계된 자세한 내용 및 약관은 캐세이패시픽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