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리조트 경주에서 전통예절과 다도체험 배울까

2014-09-10 14:35

[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홍원기)가 경주 향교와 제휴를 맺고 13일부터 매주 토요일 어린이 예절교실을 운영한다.

향교의 다도강사가 직접 진행하는 이번 예절 교실은 한화리조트 담톤 B1 세미나실에서 오후 4시부터 참석 가능하다.

참가비는 1인 1만원으로 프론트에서 선결재 후 영수증을 입장권으로 제출하며 첫 회인 9월 13일에는 무료 진행된다.

한화리조트 경주에 입점해 경주관광 코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신라문화 관광센터는 경주의 역사뿐만 아니라 가족끼리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을 제공한다.

신라 금관 만들기는 5000원(소), 8000원(대), 백등꾸미기는 5000원이며 상시 진행된다. 054-777-8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