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아주경제 독자 여러분,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2014-09-08 00:40

[사진제공=심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배우 주원(26)이 아주경제 독자들에게 추석 맞이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주원은 8일 아주경제에 "아주경제 독자 여러분.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라는 멘트와 함께 친필 사인을 보내왔다.

지난 2007년 뮤지컬 '알타보이즈'로 데뷔한 주원은 '제빵왕 김탁구'에서 구마준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오작교 형제들' '각시탈' '7급공무원' '굿닥터' 등 맡은 역할마다 열연을 펼치며 사랑을 받았다. 영화 '특수본' '미확인 동영상: 절대클릭금지' '캐치미' 등 다양한 역할로 필모그래피를 채워왔다.

오는 11월 개봉 예정인 '패션왕'은 올해 칸영화제 필름마켓에서 공개되기도 했으며 KBS2 로코 '내일도 칸타빌레'에서 차유진 역을 맡아 심은경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