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추석 인사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2014-09-08 02:10

[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그룹 슈퍼주니어(규현, 이특, 희철, 강인, 신동, 성민, 은혁, 동해, 시원, 려욱)가 아주경제 독자들에게 즐거운 추석맞이를 기원했다.

슈퍼주니어는 8일 아주경제에 “아주경제 독자 여러분!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라는 멘트와 함께 친필 사인을 보내왔다.

그들은 “2년 2개월 만에 다시 뭉쳐 활동하는 데 공백이 느껴지지 않을 만큼 팀워크가 훌륭하다”며 “무대에 서는 게 꿈만 갖다”고 활동 소감을 전했다.

지난 7월 29일 제대한 리더 이특이 합류해 완전체로 돌아온 슈퍼주니어는 지난달 29일 정규 7집 ‘마마시타(MAMACITA)’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마마시타’는 인도 퍼커션 리듬이 바탕인 어반 뉴 잭 스윙 장르의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예성은 지난 5월 6일 전북 전주 35사단 훈련소에 입소해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