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추천카드] 연휴기간 놀이공원 할인 받으려면?

2014-09-08 08:02

[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대체휴일을 포함한 긴 추석연휴를 맞아 여행 및 놀이공원 방문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다. 추석연휴 기간 각 신용카드사의 이벤트 및 혜택을 잘 활용하면, 이 기간 여행비는 물론 다양한 입장권 할인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8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하나SK카드는 오는 14일까지 △이천테르메덴 △아산스파비스 △산정호수 온천 △경주 스프링돔 △백암 온천 △수안보 온천 등 온천 리조트를 이용할 경우 본인 50%, 동반자 30~50%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11월30일까지는 호텔 패키지에 따라 최대 55%할인, 레스토랑은 최대 15%할인 해준다.

NH농협카드는 인터파크투어를 통해 해외항공권을 구매할 때 최대 7% 할인해주며 NH농협카드 채움스케치에서 해외여행 상품 구매 때 3~7% 즉시 할인한다. 해외항공권과 해외호텔을 함께 구매하면 호텔요금을 15% 특별 할인가에 제공한다.

특히 9월 한 달간 에버랜드 자유이용권을 현장구매하면 30~50%할인하며 제휴카드 실적 충족 고객은 50%, 기타 본인회원은 40%, 동반 3인은 30%의 특별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

신한카드는 해외가맹점이나 놀이공원에서 20만원 이상 사용한 고객에게 1만원 캐시백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또한 이달 말까지 해외 여행 후 롯데면세점 공항점에서 신한비자카드로 300달러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선불카드 2만원권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