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세종, 공익법인 ‘나눔과 이음’ 설립
2014-09-05 17:33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법무법인 세종은 지난달 25일 사회공헌 사업을 전담할 사단법인 ‘나눔과이음’을 설립했다고 5일 밝혔다.
대법관을 지낸 김용담 대표변호사가 이사장을, 세종 변호사 4명이 이사를 각각 맡았다.
나눔과이음은 첫 사업으로 탈북대학생 리더 양성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세종 변호사들이 멘토, 장학금 지원 등을 통해 탈북대학생들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돕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