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레이디스코드 은비 발인 눈물바다 엄수 “권리세 상태는 안개 속”
2014-09-05 11:36
아주경제 정순영 기자 =레이디스코드 은비 발인 눈물바다 엄수 “권리세 상태는 안개 속”…레이디스코드 은비 발인 눈물바다 엄수 “권리세 상태는 안개 속”
레이디스코드 멤버 권리세의 상태가 호전되지 않는 가운데 故 은비의 발인이 가족들과 동료들이 참석한 가운데 엄수됐다.
5일 오전 8시 고인 은비의 빈소가 마련됐던 서울 고대 안암병원 장례식장에서는 상태가 나빠진 권리세를 제외한 유족과 동료들의 눈물 속에 발인식이 치뤄졌다.
이날 애슐리, 주니는 갑작스러운 사고로 멤버 은비를 보내야 하는 슬픔에 오열하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같은 소속사 동료인 양동근, 럼블피쉬 멤버들 등 은비의 지인들도 발인식에 함께 하며 은비의 가는 길을 배웅했다.
이 사고로 은비가 사망하고 중태에 빠진 권리세(23)는 다른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지만 아직까지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레이디스코드는 ‘나쁜 여자’로 데뷔한 후 지난달 신곡 ‘키스키스’(kiss kiss)를 발매해 활동을 하던 중 사고을 당했다.
[영상=아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