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여행, 멀리 가지 말고 서울 나드으~리 할까?
2014-09-05 07:24
인터파크투어, 추석연휴 여행으로 '떠나볼까? 서울'기획전 선봬
서울의 주요 관광 명소와 일정을 추천해 주고 있는 이번 기획전에서는 가장 편리하고 저렴한 교통 수단인 지하철을 이용해 다니기 좋은 일정으로 총 8가지 코스별로 안내를 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코스별로 동선이 편리한 주변 숙소들도 함께 소개하고 9월 14일까지 추천 숙소를 예약한 고객에게 슈즈상품권, 해피머니 상품권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남대문시장, N서울타워, 남산 팔각정을 둘러 보기 좋은 1코스, 젊음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공간 홍대에서 신촌까지 이어지는 2코스가 있고 조선시대 궁궐들이 모여 있는 경복궁과 서촌을 비롯 대한민국역사박물관, 덕수궁 돌담길까지 역사를 체험하려면 3코스로 가면 된다.
4코스에서는 365일 공연 예술로 즐거운 대학로에서 시작 해 대형 쇼핑몰과 재래시장이 밀집 해 있는 동대문까지 이어지는 경로를 소개하고 5코스는 도심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청계천을 중심으로 5.8km에 이르는 산책로와 주변 볼거리와 먹거리가 포진해 있는 코스를 안내하고 있다.
6코스에서는 도심을 약간 벗어나 은평구 신사근린공원에서 시작 해 불광천을 따라 야경이 예쁜 해담는 다리, 억새가 예쁜 하늘 공원 등과 평화공원까지 힐링되는 공원 로드를 안내한다.
인터파크투어에서 올해 4월부터 판매하기 시작한 서울시티투어버스 탑승권도 매월 이용객이 꾸준히 증가해 4월 대비 8월에 예약고객이 2.4배 증가하는 추이를 보이고 있다.
서울시티투어버스는 주말 기준 하루 18회차, 동대문디자인플라자앞에서 출발, 대형 전통시장을 비롯해 서울의 문화, 음식, 쇼핑을 두루 체험 해 볼 수 있는 노선으로 운행되고 있다.
성인은 1만2,000원 소인은 8,000원에 예약 가능하다.
인터파크투어 호텔사업본부 이기황 본부장은 “도심속 캠핑장, 공원부터 쇼핑, 맛집 투어, 공연 관람 등으로 1박2일을 꽉 차게 보낼 수 있을 정도로 문화, 예술, 패션의 중심지인 서울은 외국인들뿐만 아니라 내국인들에게도 충분히 매력적인 관광지로 부상하고 있다.”며 “관광명소인 궁궐이나 박물관 외에도 가로수길, 홍대, 이태원, 강남역, 삼청동, 북촌, 서촌 등 특색 있는 거리는 수도권 거주자들에겐 일상에 활력을 주는 새로운 명소로 부상하고 있고 개성 있는 신규 호텔이 증가하면서 타지에서 오는 여행객도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