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행복도시 밀마루전망대 추석연휴 정상운영
2014-09-04 16:22
아주경제 윤소 기자 =행복도시 건설현황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밀마루전망대가 추석 연휴에도 정상 운영에 들어간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과 LH 세종특별본부(본부장 조현태)는 추석 명절연휴 기간(9월 6일~10일) 동안 세종시 어진동 밀마루전망대를 정상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 ~ 12시, 오후 1시30분 ~ 5시, 추석 당일(8일)에는 오후 1시30분 ~ 5시 문을 연다.
밀마루는 옛 연기군 남면 종촌리의 지명으로 낮은 산등성이를 의미하며, 이곳에 세워진 전망대는 지난 2009년 3월 개관해 지난달 말 현재까지 27만 3310명이 다녀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