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폐건전기 집중 수거…30톤 목표

2014-09-04 15:04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오는 12월 초까지 폐건전지 집중수거 활동을 한다고 4일 밝혔다.
수명이 다한 폐건전지를 분리수거해 중금속으로부터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철, 아연 등 유용한 금속을 재활용하기 위해서다.

수거 목표는 30톤이다.
공공기관은 물론 가정, 아파트, 학교, 군부대 등에서 수거활동을 벌인다.

폐건전지는 수거함에 넣으면 된다. 수거함이 없는 경우 이 기간동안 가까운 읍·면·동사무소로 수거 요청을 하면 된다.
 문의 남양주시청 자원순환과(031-590-4259) 또는 각 읍·면·동사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