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산업, 다양한 쇼핑 트렌드가 뜬다! 자동차 멀티숍 창업 인기

2014-09-03 17:22

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멀티숍이 새로운 유망 창업 형태로 자리잡고 있다.

특정 브랜드의 특정 아이템들만 취급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브랜드의 물건을 판매함으로써 트렌드에 민감한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여주고 있는 것이다.

또 멀티숍 한 곳만 방문하면 여러 군데를 들릴 필요 없이 원하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비교해서 구입하거나 소비할 수 있어 매장을 찾는 소비자들이 점차 늘고 있는 추세다.

이미 멀티숍트렌드는 디럭스토어나 편의점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그 중 예비 창업자들이 눈 여겨 봐야 할 창업 아이템으로 자동차 멀티숍이 있다.

국내 자동차 관련 시장은 최근 수입자동차 관세벽이 허물어진 것을 시작으로 더 광범위하게 커져 나가고 있으며, 정부에서는 창조경제의 핵심사업 중 하나로 자동차 튜닝 활성화 대책까지 내세우고 있다.

이에 따라 코팅이나 실내복원, 선팅, 광택, 외형복원, 세차 등 자동차 내 외장관리를 위한 자동차 멀티숍은 최근 유망창업 아이템으로 꾸준히 언급되고 있을 정도로 인기가 많은 창업 아이템이 됐다.

다만 자동차 멀티숍 창업은 창업열기가 뜨거워진 만큼 경력이나 프랜차이즈 운영 노하우가 없는 브랜드들이 이를 악용하는 사례도 늘고 있어 피해 대책 마련 및 창업자 스스로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국내 토탈 카케어 자동차 멀티숍인 클럽엠 관계자는 “최근 자동차 멀티숍 창업 시장에도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되지 않은 부실한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난무하고 있어 창업자들의 투자에 주의가 요망된다”며, “운영에 대한 제대로 된 교육이나 기술력을 갖추지 못한 상태에서 무조건 소자본 창업에 대한 기대감만 높인다면 어쩔 수 없는 경제적인 피해를 입게 될 것”이라고 당부했다.

한편, 클럽엠은 오직 기술력 하나만으로 자동차멀티숍 프랜차이즈를 진행 중인 국내 토종 브랜드다. 메가글라스코팅, 광택, 유리막코팅, 자동차 랩핑, 페인트보호필름, 실내복원, 인테리어커스텀, 수전사, 실내크리닝, 디테일링, 블랙박스 등의 자동차 멀티숍에 걸맞은 다양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원스톱 쇼핑을 가능케 하는 진정한 의미의 자동차 멀티숍을 운영하고 있다.

자동차 내·외장관리 시스템은 오직 수입에만 의존하지 않고, 국내 자체연구시설을 운영함으로써 국내실정에 맞는 제품개발을 통해 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선진국의 신종 자동차관련 아이템 또한 신속하게 도입하고 있다.

현재 클럽엠 자동차 멀티숍은 사회취약계층의 창업을 위해 다양한 기술지원 및 창업 지원도 아끼지 않고 있다. 이와 관련된 상세 내용은 본사 공식 홈페이지(www.clubm.kr)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클럽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