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9월 2일, 미녀 아나운서 '오늘의 띠별 운세' 베스트와 워스트 운세는?
2014-09-02 14:00
아주경제 김진수, 김효정 = 9월 2일, 오늘의 띠별 운세, 미녀 아나운서 오늘의 띠별 운세, 오늘의 운세
쥐띠: 다른 일에 투자하여 재물을 얻으려 노력하기 보다는 재물을 지키는 데 주력해야 함이 옳다. 이권을 다투는 일에서 한 발짝 뒤로 물러서는 것이 오히려 좋은 결과로 돌아온다.
호랑이띠: 우연한 상황에서 뜻하지 않게 횡재할 수 있는 호기로운 기회가 온다. 기회가 왔을 때 잡아야 한다. 머뭇거리면 횡재수가 다른 사람의 손에 들어 갈 수도 있다.
토끼띠: 상대와의 다툼에서 이기더라도 남는 것은 별고 없을 것이니, 싸울 일이 있으면 미리 피하는 게 상책이다. 냉철한 머리보다 열정이 가득한 몸으로 부딪혀야 얻을 수 있는 가망성이 높다.
뱀띠: 다리 밑에서 물고기를 발견하는 형상이니 뜻하지 않은 계기로 큰 뜻을 이룰 수 있다. 독특한 직업이나 기술의 소유자는 큰 운이 발휘 될 수 있다.
말띠: 음양이 화합하니 못했던 일들을 끝낼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찾아온다. 귀찮다고 생각하지 말고 반드시 마무리해야 한다.
양띠: 수고한 공은 적으나 큰 이익이 돌아올 수 있는 하루다. 하지만 어떤 일이든 순서가 있는 법이니, 하나를 하고 난 후 둘로 넘어가는 것이 당연한 이치이다.
원숭이띠: 사교적인 사람에게는 오늘은 즐거운 날이 될 수 있다. 사람과 만남이 빈번하게 이루어지는 날이니, 최대한 성의껏 사람들을 대하는 게 좋다.
닭띠: 주변 사람들이 시선에 민감하게 대처하면 오히려 손해가 날 수 있다. 천천히 자신의 이미지를 바꾸어 나아가면 충분하다 할 것이다.
개띠: 어두운 밤길에 우연히 등불을 발견하게 되니 낯선 이로부터 인생의 귀한 충고를 듣게 될 수 있다.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보내면 손해이니 명심하길 바란다.
돼지띠: 어떠한 일에 화를 낼 때 너무 쉽게 생각하고 화를 내면 오히려 자신에게 손해가 된다. 차분하게 생각하고 행동한다면 손해는 줄고 이익은 늘어난다.
안녕하세요. “하루를 시작하는 오늘의 띠별 운세” 아나운서 김효정입니다.
시간은 언제나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이제 휴가도 방학도 끝나고 9월의 시작인데요, 매번 지금의 나와 다른 새로운 내가 되고 싶지만, 번번이 작심삼일로 끝나는 분들 많으시죠? 다이어트를 시작하기 전에 자신의 몸무게를 알지 못하면 목표를 정할 수 없듯이, 삶을 변화시키고 싶다면 무엇보다 지금의 내 모습을 정확히 파악하는 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자 그럼 9월 2일 화요일 오늘의 운세 베스트와 워스트! 지금부터 함께 보시겠습니다.
먼저 베스트3입니다.
첫 번째, 용띠 1976년생입니다. 기다리던 일들에 대한 반가운 소식들이 있겠습니다. 미루던 일도 마무리 되겠습니다.
두 번째, 원숭이띠 1956년생입니다. 누구를 만나든 더할 수 없이 좋은 날입니다. 연인이나 가족과 외식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세 번째, 원숭이띠 1992년생입니다. 오늘은 금전운이 좋습니다. 재물이 들어오고 좋은 상황으로 호전되겠습니다.
오늘의 베스트 운세에는 어떤 스타가 있을까요?
망가져도 이렇게 사랑스러운 배우가 있을까요? ‘연애 말고 결혼’의 주장미! 배우 한그루씨가 바로 92년 원숭이띠입니다. 한그루씨는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에서 망가지는 걸 두려워하지 않는 과감한 연기와 밀도 높은 감정 연기로 차세대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으로 등극했는데요, 한그루씨, 오늘은 금전운이 매우 좋다고 하네요. 축하드립니다.
다음은 워스트3입니다.
첫 번째, 호랑이띠 1986년생입니다. 친한 사람이라고 무조건 믿고 따르다가는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경계하고 긴장하길 바랍니다.
두 번째, 말띠 1966년생입니다. 주위 사람의 충고를 무시하다가 큰 코 다칠 수 있습니다. 귀담아 듣길 바랍니다.
세 번째, 양띠 1955년생입니다. 자연 재난에 의한 피해가 예상됩니다. 자기 전에 집 주위를 주의 깊게 살필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의 워스트 운세에는 어떤 스타가 있을까요?
“오빠, 나 몰라?” 이 한마디로 존재감 확실하게 드러낸 분입니다. 개그우먼 맹승지씨가 바로 86년 호랑이띠인데요, 맹승지씨는 과거 ‘무한도전’에 리포터로 출연해 대뜸 “오빠 나 몰라?“를 외치며 남자연예인들을 당황시키기도 했습니다. 늘 당돌하고 과하지 않은 솔직함으로 눈길을 끄는 맹승지씨, 그런데 오늘은 친한 사람 때문에 낭패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9월 2일 “하루를 시작하는 오늘의 운세” 베스트, 워스트였습니다.
오늘은 작은 우산 준비하셔야겠습니다. 서울·경기와 강원도는 구름이 많이 끼다가 늦은 오후부터 점차 흐려져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충청이남 지방은 차차 흐려지다가 새벽에 제주도에서 비가 시작돼 낮에는 남해안에, 밤에는 그 밖의 남부 지방과 충청도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럼 오늘도 모두 활기찬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자료제공=포춘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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