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브랜트 ​포브, 무자극·무방무제·무독성 물티슈닥터징(Dr.Zing) 베이비페어에서 첫선

2014-09-02 09:20

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유아명품 브랜드 포브에서 출시되는 물티슈 브랜드 닥터징(Dr.Zing)이 베페에서 주최하는 코엑스 베이비페어에서 첫선을 보였다.

포브 닥터징(Dr.zing)은 무독성, 무방부제, 무향료를 기본으로 기획된 물티슈로서 티슈, 물, 제올라이트(천연 무기물질 성분) 이외에는 전혀 추가 성분을 사용하지 않은 제품이다.

포브 물티슈홍보팀 관계자는 “이번 포브 닥터징 물티슈 제작은 아이에게 방부제와 같은 유해한 성분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한 성분을 연구하여 탄생한 제품”이라며 “방부제 성분 및 CMIT, MIT, 세트리모늄브로마이드 성분이 전혀 함유되지 않은 물티슈이어서 더욱더 믿을 수 있는 제품이다”고 말했다.
 

[사진 =유아브랜드 포브 '물티슈닥터징(Dr.Zing)' 시연현장]


최근 타 물티슈 업체들이 많이 사용하는 단어 중 중저자극이니 EWG 안전성분 등 자사 브랜드의 안전성을 표시하기 위해 많은 홍보를 펼치고 있다. 하지만 무자극과 EWG 위험도 ZERO를 표시를 할 수 있는 브랜드는 많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기에, 포브 닥터징 관계자는 저작극과 무자극은 전혀 다른 개념이라는 것을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포브 물티슈에 들어가는 징크제올라이트 성분은 이미 방송매체 및 미국 비영리 환경단체인 EWG에서도 위험도 0(ZERO)을 받은 안전한 물티슈이며, 자체 내에서 항균 효과가 있어 방부제가 전혀 필요하지 않은 안전한 물티슈로 실제로 닥터징 물티슈의 냄새를 맡아보면 물처럼 아무런 냄새가 나지 않는다고 한다.

한편, 포브 닥터징물티슈는 오는 9월 5일부터 포브 공식 홈페이지(http://www.forb.co.kr)에서 순차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며 포브가 보유하고 있는 아토판지아 쇼핑몰(http://www.attopangea.com)에서도 함께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