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후디스 "베이비페어 가면 뮤지컬배우 김소현·손준호 만날 수 있어요"

2014-08-28 21:05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친환경 로하스 식품전문기업 일동후디스가 28~31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26회 서울 국제 임신 출산 육아용품 전시회(이하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

일동후디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트루맘, 산양분유, 아기밀 홈쿡 등 유아식부터 헤모틴틴베이비, 초유밀플러스 등 건강식품과 그릭요거트를 비롯한 유제품에 이르기까지 육아에 필요한 거의 모든 식품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브랜드 부스를 선보인다. 

현장에는 엄마들이 필요한 제품에 대해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고 직접 시식해 보거나 구매, 또는 가정배달 주문까지 할 수 있도록 편리한 원스톱쇼핑 시스템을 갖췄다. 매일매일 다양한 이벤트와 쿠폰이 준비돼 후디스 부스에 방문만 해도 푸짐한 선물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

특히 행사 첫날인 28일에는 트루맘 광고모델인 뮤지컬배우 김소현•손준호 부부도 참여했다. ‘모델과 함께 잡지표지 촬영하기’나 ‘트루맘송 따라부르기’ 등 이벤트 행사 및 일일홍보대사로 참여했으며 오는 30일에는 손준호가 직접 쉐프복장을 하고 그릭 요거트로 요리를 만들어 부스 방문객들에게 나눠줄 예정이다. 

메인 이벤트로 진행되는 ‘일동후디스 기프트 박스를 잡아라’ 행사의 경우 부스에서 응모권을 작성하면 매일 5명을 추첨해 총 20명에게 푸짐한 선물이 들어있는 ‘후디스 박스’를 증정한다. 28일과 30일에는 김소현•손준호 부부가 직접 각 1명씩 추첨해 60만원 상당의 최고급 카시트를 제공한다. 또 일동후디스는 현장에서 제품을 구매하면 금액별로 최고급 유모차부터 아기체온계까지 다양한 사은품을 추가로 제공하며, 가정배달 상담만 받아도 ‘후디스 에코백’을 무료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