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 서울국제 임신 출산 육아용품 전시회 참가

2012-02-29 15:33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녹십자는 다음달 1~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1회 서울국제 임신 출산 육아용품 전시회(베이비페어)’에 녹십자랩셀과 함께 참가해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녹십자랩셀은 녹십자의 제대혈 및 세포치료제 부문 자회사로 이번 베이비페어에서 프리미엄형 제대혈 보관상품을 내놓는다.

회사에 따르면 이 상품은 최첨단 완전자동화 제대혈 전용 탱크 ‘바이오 아카이브’를 이용한 상품으로 제대혈의 검사와 사용 등이 보다 편리해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이번 전시회는 녹십자 외에도 국내외 140사 340개 브랜드가 참가하는 사상 최대 규모로 개최되며, 영유아 카시트 의무사용의 필요성을 알리는 캠페인 ‘안전한가(家)요’ 등 다양한 캠페인과 이벤트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