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한가위 앞두고 고향 찾은 밤섬 실향민들 2014-08-29 14:42 [남궁진웅 timeid@] 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 =밤섬 실향민들이 29일 오전 배를 타고 서울 마포구 밤섬에 도착, 귀향제를 올리고 있다. 1960년대까지 주민들이 거주했던 밤섬은 1968년 한강 개발과 여의도 건설 일환으로 폭파됐으며, 당시 밤섬에 거주하던 주민들은 마포구 창전동으로 이주했다. 관련기사 강북 주요입지 리모델링 속도…한강변 서강GS·밤섬현대 안전진단 통과 인천시, 강화 망향(望鄕)배 시범 운항...실향민 어른신 참여 이인영 "北 개별관광, 실향민·이산가족 고향 방문부터 시작" "시간의 실향민 586, 양극화 문제로 갈등의 중심에 섰다" '여성시대' 생방 깜짝 출연한 文대통령…실향민 애환 담은 '향수' 신청 timeid@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