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사랑이야' 이광수, 이성경과 딥키스
2014-08-29 03:41
28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극본 노희경·연출 김규태)에서 박수광(이광수)과 오소녀(이성경)는 진한 키스를 나눴다.
이날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박수광은 오소녀가 보는 앞에서 자신의 뚜렛증후군은 싫어하는 아버지와 싸웠다. 아버지는 "내가 널 이렇게 만들었냐"며 화를 냈고 박수광은 "나는 행복하니까 아버지도 행복하게 살아요"라고 위로했다.
이같은 모습을 지켜본 오소녀는 늦은 밤 박수광을 찾았다. 짧게 키스를 하자 박수광은 "여자가 먼저 키스를 하느냐"고 나무랐지만 뚜렛증후군이 재발했다.
이에 오소녀는 박수광에게 노래를 들려주며 그를 안정시켰다. 오소녀에 의해 안정을 찾은 박수광은 오소녀에게 진한 키스로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