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향후 4년간 복지계획 큰 틀 수립
2014-08-28 20:27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시(시장 김성제)가 민선6기 출범 이후 향후 4년간 복지계획 큰 틀을 수립하는 데 박차를 가한다.
시는 이를 위해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3기 지역사회복지계획 수립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제3기 지역사회복지계획 수립과 관련한 진행사항 보고 및 복지 부문별 의견 청취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수립하는 지역사회복지계획은 내달 공청회와 의견 수렴 시간을 갖고, 지역사회복지협의체의 심의를 거쳐 의왕시 의회에 보고된 뒤 경기도로 제출하게 된다.
제3기 지역사회복지계획은 향후 4년간의 의왕시 복지정책의 주요내용이 포함되어 있는 종합 사회복지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