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8월 29일, 미녀 아나운서 '오늘의 띠별 운세' 베스트와 워스트 운세는?
2014-08-29 12:01
아주경제 김진수, 김효정 = 8월 29일, 오늘의 띠별 운세, 미녀 아나운서 오늘의 띠별 운세, 오늘의 운세
쥐띠: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 모든 것을 다 떨쳐버리고 과감하게 떠나는 것도 좋겠다. 힘들고 어려울 때 일수록 한 호흡 멈추고 뒤돌아서서 생각하는 것도 좋다.
호랑이띠: 당신이 아니면 가족이나 잘 아는 지인이 관록의 영예를 얻을 수 있겠다. 만약 당신에게 그 영예가 온다면 그 들과 함께 나누는 게 훗날 유리할 것이다.
토끼띠: 새로운 길을 찾으려 한다면, 현재의 마무리에도 최선을 다하는 게 유리하다. 몸은 귀히 되고 재물이 따르니 더 없이 좋은 하루이다.
뱀띠: 계획한대로 자신의 일들이 순리대로 풀리니 매우 좋은 하루이다. 자신의 입장에서 믿을 수 있는 확실한 것만을 취한다면 안정적으로 목표 달성을 할 것이다.
말띠: 예상보다 푸짐한 수입이 예상되는 날이며, 직장인이라면 더불어 더 나은 회사로 이직을 할 수도 있는 날이다. 직장인이 아니라면 뜻밖의 좋은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양띠: 주위에 산만한 환경을 정리하고 한곳에 집중할 때이다. 당신의 사고는 기발한 아이디어 상자처럼 반짝이지만 생각을 집중하기에 많은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원숭이띠: 대가를 바라지 말 기다리다 보면 좋은 소식이 있을 수 있다. 매사에 많은 것을 바라지 말고 자신의 분수에 맞추는 것이 이롭다. 작은 거래에도 욕심이 끼지 않도록 하라.
닭띠: 인생은 거칠고 가파른 길의 연속이기도 하다. 그러나 우직하게 가다보면 어느덧 황금 도시에 다다르게 될 것이다. 믿음에 따라 당신의 황금의 집이 있다가도 없다가도 한다.
개띠: 시작부터 순조로우니 당신이 맡은 일들이 착착 진행될 것이다. 맛있는 것이 있다면 주변 사람들과 나누도록 하라. 인복이 쌓인다.
돼지띠: 다른 지역으로 출장 또는 이동을 삼가는 편이 좋다. 굳이 이동할 경우가 생기면 늦은 오후에 이동하는 편이 좋다. 여러 방법 중에 오늘은 가급적 피하는 게 상책이 되겠다.
안녕하세요. “하루를 시작하는 오늘의 띠별 운세” 아나운서 김효정입니다.
몸무게에 관련된 아주 재미있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토요일에 체중이 늘어나기 시작해 일요일과 월요일 몸무게가 가장 무겁고, 또 화요일이 되면 감소하기 시작해 금요일이 제일 가볍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주말이 가까워지면서 먹는 것에 대해 관대해지기 때문인 것 같은데요, 앞으로는 몸무게를 재서 실망하고 싶지 않으면 금요일 아침에 체중계에 오르셔야겠습니다. 자 그럼 8월 29일 금요일 오늘의 운세 베스트와 워스트! 지금부터 함께 보시겠습니다.
먼저 베스트3입니다.
첫 번째, 뱀띠 1965년생입니다. 오늘은 어떤 일이라도 일단 도전하면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겠습니다.
두 번째, 말띠 1990년생입니다. 오늘은 힘을 합할 수 있는 좋은 동반자를 만나게 됩니다. 오랜만에 유쾌한 하루가 되겠습니다.
세 번째, 돼지띠 1971년생입니다. 오늘은 대인관계에서 좋은 결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앞으로 성공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어 주겠습니다.
오늘의 베스트 운세에는 어떤 스타가 있을까요?
‘감성 변태’와 ‘매의 눈’ 이 두 가지만 말해도 누군지 다들 아시겠죠? 가수 겸 작곡가 유희열씨가 바로 71년 돼지띠입니다. 유희열씨는 2009년부터 ‘유희열의 스케치북’ 진행을 맡아 특유의 유쾌함과 전문성으로 예능 못지않은 음악방송을 이끌어가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tvN ‘꽃보다 청춘’에서 리더 역할을 톡톡히 하며 상남자로 거듭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유희열씨, 오늘은 대인관계에서 좋은 결과가 있다고 하네요.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다음은 워스트3입니다.
첫 번째, 쥐띠 1960년생입니다. 거래에 있어서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신중 하게 거래하되 적극적인 자세는 꾸준히 지키길 바랍니다.
두 번째, 소띠 1961년생입니다. 운전 중에는 교통 신호 법규를 준수해야겠습니다. 뜻하지 않게 사고가 날 수도 있습니다.
세 번째, 개띠 1982년생입니다. 골치 아프고 복잡한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럴 때 일수록 삼자의 입장으로 생각해봐야겠습니다.
오늘의 워스트 운세에는 어떤 스타가 있을까요?
노래에서 공부까지 못하는 것 없는 진정한 엄친딸입니다. 가수 출신 국제변호사 이소은씨가 바로 82년 개띠인데요. 이소은씨는 17살의 나이에 가수로 데뷔해 뛰어난 라이브 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고등학교 재학 시절 토플 만점 받기도 해 화제가 됐는데요, 2009년 미국 로스쿨에 진학해 현재는 미국에서 변호사로 활동 중이라고 합니다. 정말 부러운 이소은씨, 그런데 오늘은 골치 아프고 복잡한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하네요.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8월 29일 “하루를 시작하는 오늘의 운세” 베스트, 워스트였습니다.
요즘은 낮에는 막바지 더위가 기승을 부리지만 아침저녁으로는 선선한 바람이 불어 가을이 성큼 다가온 게 느껴지는데요. 오늘도 역시 맑겠습니다. 하지만 대기 불안정으로 인해 서울·경기 일부 지역과 강원도 영서 지방은 오후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고, 남부지방은 아침까지, 제주도는 오후까지 비가 오겠습니다. 외출할 때 작은 우산 준비하시는 게 좋겠고요. 그럼 오늘도 모두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자료제공=포춘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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