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국내선 항공권 최대 80% 할인…얼리버드·타임 핫 세일 실시
2014-08-28 11:58
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이스타항공이 저비용항공사(LCC)의 장점을 살려 파격적인 할인 항공권 제공 행사를 진행한다.
이스타항공은 국내선 항공권을 최대 80%까지 할인 제공하는 두 가지 프로모션으로 ‘얼리버드’ 행사와 ‘타임 핫 세일’ 행사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빠른 예약고객에게 선착순으로 할인항공권을 제공하는 얼리버드 행사는 국내선 전노선(김포‧청주‧군산~제주) 항공권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주중운임 편도 2만9900원부터, 주말운임 편도 3만900원부터, 성수기운임 편도 3만8900원부터이용 가능하다.(항공운임은 유류할증료 및 공항세 등 포함한 총액)
타임 핫 세일 행사는 국내선 전노선(김포‧청주‧군산~제주) 항공권을 매일 저녁 8시부터 익일오전 8시까지 최대 75% 할인된 가격으로 선착순 제공한다. 주중운임 편도 3만1900원부터, 주말운임 편도 3만3900원부터 이용 가능하다.(항공운임은 유류할증료 및 공항세 등 포함한 총액)
타임 핫 세일 항공권 판매기간은 9월 1일 오후 8시부터 2015년 3월 27일까지이며, 탑승일 기준 9월 2일부터 2015년 3월 28일까지의 항공편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