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쿠젠-코펜하겐 ‘손흥민 시즌 3호 골’ 외신도 극찬
2014-08-28 09:40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블리처리포트’는 28일(한국시간) “팬들이 자리에 앉자마자 키슬링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의 골이 터졌다”며 손흥민의 활약을 칭찬했다.
손흥민의 골은 이른 시간에 나왔다. 전반 2분 손흥민은 상대 수비수의 공을 막았고 곧바로 팀 동료 스테판 키슬링이 공을 잡았다. 키슬링은 상대진영으로 쇄도하는 손흥민에게 패스를 내줬고, 손흥민은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네티즌들은 “레버쿠젠-코펜하겐, 손흥민 시즌 3호 골 대단하다” “레버쿠젠-코펜하겐, 손흥민 시즌 3호 골 깔끔하게 들어가네” “레버쿠젠-코펜하겐, 손흥민 시즌 3호 골 보니 군더더기가 없네” “레버쿠젠-코펜하겐, 손흥민 시즌 3호 골 잘하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