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하우스' 김완선 "17살 연하 박유천과 연애 하고픈 생각이 든다"..폭탄발언
2014-08-28 00:09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풀하우스' 김완선이 이상형으로 17살 연하 박유천과 이민호를 꼽았다.
27일 방송된 KBS2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이하 풀하우스)는 '노총각 노처녀 특집'으로 이정훈, 김완선, 박휘순, 김숙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경림은 김완선의 이상형을 폭로했고 김완선은 '5~10년 정도'연하도 눈에 안 들어온다고 거침없이 얘기했다.
박경림은 이어 "그 친구들과 나이차가 띠동갑도 넘는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완선은 "스무살까지는 차이가 안난다. 17살 정도 차이난다"라며 "저 사람들과는 연애를 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풀하우스' 김완선 이상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풀하우스' 김완선,아직 결혼할 때가 안됐나 보네요","'풀하우스' 김완선,과거 최고의 섹시 스타였는데 안타깝네요","'풀하우스' 김완선,세월에 약이 없는데 어쩌나"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