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 이은성, 시가 50억 집도 화제.."평창동 위치 수영장 스튜디오 있어"
2014-08-28 00:01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서태지 이은성 부부가 딸을 출산한 가운데 두 사람의 보금자리가 화제가 되고 있다.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위치한 서태지 이은성 부부의 보금자리는 지하 1층 지상 3층 건물로 약 330평의 저택이다.
이 평창동 집은 시가 50억 원에 이르며 인테리어 비용만 10억 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소속사 서태지 컴퍼니는 27일 "오전 11시 10분 서태지 이은성 부부가 많은 분의 사랑과 관심 속에서 건강한 아이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서태지는 "단순히 기쁘다는 말로는 설명하기 힘든 벅찬 감정이네요"라며 "산모와 딸에게 고마운 마음뿐이고, 멋진 아빠가 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서태지 이은성 부부 보금자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태지 이은성,정상급 연예인인데 집이 저정도는 되야죠","서태지 이은성,대단한 집이네요.딸도 낳았으니 행복하게 세세요","서태지 이은성,딸도 얻었으니 음악도 달라질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