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색만찬, 분식 사이드메뉴 강화된 밀크밥버거플러스 재탄생
2014-08-27 15:24
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오색만찬 밀크밥버거가 기존 밥버거 프랜차이즈 창업 브랜드에서 분식창업 아이템을 추가하고, ‘밀크밥버거플러스’로 브랜드 업그레이드를 실시했다.
㈜오색만찬은 더욱 다양한 메뉴들을 추가한 밀크밥버거플러스로 브랜드명을 업그레이드했다고 27일 밝혔다.
브랜드명 업그레이드는 밥버거 프랜차이즈의 글로벌화를 선도하고 있는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강화하는 한편, 국내외 소비자 및 프랜차이즈 시장에서도 보다 뛰어난 이미지를 고착시키겠다는 취지로 해석된다.
밀크밥버거플러스의 변화는 우선 홈페이지에서부터 확인할 수 있다. 밀크밥버거플러스는 최근 해외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 대기 상태로, 공식 홈페이지를 분식창업 분야 카테고리를 추가하여 리뉴얼 오픈했다.
이는 밥버거 메뉴 외 통오징어튀김떡볶이, 모든튀김, 찰순대, 만두세트, 라면, 라볶이, 사골어묵, 왕우동, 새우튀김, 통등심돈까스, 아삭아삭 김치볶음밥, 고로케, 군만두, 핫도그, 국, 컵라면, 커피, 음료 등의 다양하고 특화된 사이드 메뉴가 대폭 추가된 것과 관련된 것으로, 폭넓은 소비층을 확보한 프랜차이즈 이미지를 잘 표현하고 있다는 평가다.
관계자는 “밀크밥버거플러스는 사이드메뉴가 주 메뉴로 업그레이드 되어 다양한 창업 분야를 아우를 수 있는 브랜드로서 외식 시장의 강자로 우뚝 서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새롭게 태어난 밀크밥버거플러스로 국내외에서 그 위상을 널리 알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다양한 분식 메뉴를 추가함으로써 소자본창업, 소점포 창업, 분식창업, 여성창업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밥버거 프랜차이즈 전문점이다.
본사의 뛰어난 운영 노하우 및 매장관리 등으로 프랜차이즈 창업 분야의 알짜 아이템으로 알려져 있으며, 가맹 시에는 가맹비와 로열티, 교육비 등을 최소화한 차별화된 창업 전략과 개선된 물류서비스 등으로 가맹점주와 본사의 상생정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