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남편 강필구의 내연녀 목격자 "애정표현이 너무 진해 의심"
2014-08-26 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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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남편 강필구의 내연녀 목격자 "애정표현이 너무 진해 의심"[사진=김주하 남편 강필구 방소 캡처]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방송인 김주하 남편 강필구 씨가 이혼 소송 중에 혼외자를 낳았다는 주장이 제기돼 내연녀에 관심이 쏠렸다.
25일 여성지 '우먼센스' 9월호에서는 "김주하와 남편 강모 씨의 이혼 소송에 중대 변수가 될 새로운 소식이 전해졌다"며 "김주하의 남편 강모 씨가 내연녀와의 사이에서 올해 초 극비리에 딸을 낳았다"고 보도했다.
이 여성지에는 강필구 씨의 내연녀를 보았다는 목격자의 진술도 있었다.
한편, 지난해 9월 23일 김주하는 서울가정법원에 남편 강씨를 상대로 이혼 및 양육자 지정 소송을 제기했다. 두 사람은 지난 6월 진행된 2차 정기일에서도 입장 차를 줄이지 못해 합의에 이르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김주하와 강필구 씨와 사이에는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주하 남편 강필구의 내연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주하 남편 강필구,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더니 안타깝네요","김주하 남편 강필구, 내연녀와의 행복은 잠깐이죠. 언제 또 변할지 모르는 게 사람 마음","김주하 남편 강필구, 서로 인연인 아닌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