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소송' 김주하 남편, 지난해 내연녀와 딸 낳았다
2014-08-25 08:12
25일 우먼센스는 "김주하와 남편 강모씨의 이혼 소송에 중대 변수가 될 새로운 소식이 전해졌다"며 "김주하의 남편 강모씨가 내연녀와 사이에서 올해 초 극비리에 딸을 낳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강모씨의 내연녀는 지난 1월 미국에서 아이를 낳았으며, 이 아이는 김주하와 별거 이전에 임신했다.
앞서 김주하는 지난해 9월 23일 서울가정법원에 남편 강씨를 상대로 이혼 및 양육자 지정 소송을 제기했다. 두 사람은 지난 6월 진행된 2차 조정기일에서도 입장차를 줄이지 못해 합의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