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걸륜, 낭만의 섬 몰디브서 쿤링에게 프로포즈...네티즌 "직접 목격"
2014-08-25 06:00
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중화권 인기 스타 주걸륜(周杰倫·저우제룬)이 ‘낭만의 섬’ 몰디브에서 여자친구 쿤링(昆凌)에게 로맨틱한 프러포즈를 했다는 소문이 재차 대두되고 있다.
9일 한 네티즌이 몰디브에서 주걸륜과 그의 모친, 쿤링 등 일행 10여 명을 목격하면서 ‘프러포즈설’이 솔솔 전해지게 된 것이라고 양즈완바오(揚子晚報)가 24일 보도했다.
또 다른 네티즌도 “11일 몰디브 관광가이드가 주걸륜 일행을 목격했다”라고 밝힌데다가 마침 12일 쿤링 생일이라서 이날 주걸륜이 여자친구 쿤링에게 프러포즈 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매체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