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창업 프랜차이즈 자담치킨, 무항생제 원료육에 특허 생맥주 시스템까지‥
2014-08-22 16:11
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최근 소자본 치킨&맥주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자담치킨’이 정직한 무항생제 원료육을 사용한 치킨 브랜드에, 특허 받은 냉장숙성 생맥주 시스템까지 선보이면서 가파른 프랜차이즈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우선 프랜차이즈 치킨 창업브랜드 ‘자담치킨’은 HACCP 인증 시설에서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프리미엄 원료육 만을 사용해 맛과 영양이 뛰어난 치킨 메뉴들을 선보이면서 소비자들에게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는 외식창업아이템이다.
친환경 인증 농가에서 생산한 국내산 무항생제 원료육을 사용하고 있으며, 천연, 친환경 사료로 사육하기 때문에 육질과 육즙, 풍미가 뛰어나 성인 소비자들뿐만 아니라 아이들을 위한 간식으로 학부모들이 선호하여 창업 시 선택할 수 있는 상권이 넓다는 장점이 있다.
여기에 특허 받은 냉장 숙성 생맥주 시스템은 KBS 굿모닝 대한민국 특집 생맥주 관리실태 우수 사례로 방영되기도 했을 정도로 우수한 시스템으로서, 맥주 로스율을 최소화시켜 원가절감에도 최상의 생맥주 맛을 유지하여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원가절감이 뛰어나기 때문에 소자본 치킨창업 분야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맥주 로스율이 최소화되어 적은 투자로도 최대의 매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 생맥주 시스템은 1일 1회 자동세척 기능이 있어 다른 맥주 시스템이 따라올 수 없는 청결 기능을 자랑하며, 4~6도 24시간 숙성 보관으로 소비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맥주 상태를 유지한다.
자담치킨 가맹본부 관계자는 “치킨육 자체가 건강하고 쫄깃한 식감을 자랑하는데다, 시원하고 위생적인 맥주 시스템이 뒷받침하기 때문에 창업 분야에서는 손색이 없는 아이템”이라고 설명하며, “이를 통해 치킨전문점의 주류를 고급화, 전문화 시켜 나갈 전망이며, 폭넓은 연령층의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자담치킨은 무항생제 원료육과 신선한 생맥주 시스템 외에도 3색3무 치킨무와 국내산 生감자를 즉석에서 요리한 감자칩과 웨지감자 메뉴로 더욱 특화된 웰빙 치킨으로서 브랜드 가치를 높여가고 있다.
이 밖에도 데리야끼치킨 메뉴와 다양한 메뉴를 한 상에서 즐길 수 있는 클로버 세트 메뉴, 야채 샐러드 등의 차별화된 치킨메뉴를 선보이고 있으며, 음이온 공기청정시스템과 특허 받은 클로버 치킨박스 등으로 매장과 배달에서도 매출이 극대화 되는 성과로 전국 가맹사업이 활발히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