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뱅크, ‘스탬프백’ 서비스 프랜차이즈 업체와 계약 잇따라

2014-08-22 10:03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페이뱅크(대표 박상권)는 자사의 ‘스탬프백’ 서비스가 프랜차이즈 업체와 계약이 잇따라 진행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페이뱅크는 세계맥주 전문점 와바와 즉석베이커리 전문점 잇브레드의 계약에 이어 최근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전문점 ‘스노우스푼’, 키즈카페 ‘딸기가좋아’ 등과 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돌입한다.

‘스탬프백’ 서비스는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세계적인 원천 특허를 이용해 종이 쿠폰에 도장을 찍어주는 서비스를 스마트폰에 직접 도장을 찍어주는 서비스로 개발한 것이다. 이 서비스는 편리한 인터페이스에 고객정보 분석, CRM 및 고객유형별 맞춤 이벤트 기능 등을 탑재한 로열티 마케팅 플랫폼이다.

‘스탬프백’ 서비스의 강점은 실시간 이벤트 혜택관리가 가능하다는 것과, 상시 또는 특정 시즌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를 원 클릭으로 생성할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할인혜택, 특정시간, 응모형 이벤트 마케팅 서비스 지원, 특정상품 프로모션을 위한 스탬프 서비스 진행, 쿠폰, 티켓 출석체크, 교환권 등의 다양한 서비스로 확대가 가능하다.

페이뱅크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스탬프백’ 서비스는 “가맹점을 방문한 고객을 단골로 유도하고 매장홍보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며, “미래지향적인 투자가치 창출과 더불어 단기적으로 가맹점의 매출증대에 직접적으로 도움을 주는 솔루션이다”고 설명했다.
 

페이뱅크 스탬프백서비스 [사진 = 페이뱅크]